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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예수선교사관학교(Jesus Mssion Academy) 인사말입니다.

예수님은 열 두 명의 제자와 함께 다니시면서 복음을 전하고 그들을 가르치셨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교회는, 스승이 현장에서 선택한 소수의 제자들을 훈련하는 도제 제도 대신
검증되지 않은 다수의 학생을 교실에서 책으로 가르치고 졸업장을 수여하여,
지식을 전하는 설교자를 만들어 내게 되었습니다.

영의 사역자의 삶은 복음에 관한 지식도 필요하지만, 말씀대로 사는 모습을 보여 주며 성령의 역사를 통한 체험을 통해서
하나님이 시키는 훈련을 받고 하나님과 사람에게 인정을 받아야 합니다.
교회는 바로, 그리스도인이 그러한 훈련을 받으며 성장할 수 있는 성경적 모델의 제자 훈련소입니다.
각 사람이 자신의 가정과 직장이라는 삶의 현장을 떠나지 않고서도,
지역 교회를 통하여 사역자로서 훈련 받는 것이 바로 신약의 제자훈련이었습니다.
즉 자신이 전도한 성도를 가르치고 훈련하는 셀 리더가 되는 과정에서부터 사역자 훈련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현직 목회자와 전임 사역자는 물론, 구령의 열정에 불붙어 있는 청년, 자녀 양육을 마친 어머니,
생업에서 은퇴한 아버지 등 누구든지 “예수선교사관학교”를 통하여 복음의 기초가 되는 말씀을 배우고
교회를 섬김으로써, 선교사 또는 복음 전하는 자로서 최고의 무장을 갖추게 될 것입니다.


“예수선교사관학교”는 믿음의 말씀에 관한 가장 발전된 계시를 바탕으로, 현장 사역에 필요한 실제적인
믿음과 삶을 가르치는 훈련소입니다.
민족중흥의 경제 문화적인 발전을 토대로 하여,
한국 교회는 지금 세계 선교의 중심이 되는 나라로서 하나님이 주시는 기회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선교 대상국의 근로자들이 우리 이웃에 와서 살면서 교회의 사랑과 도움을 받고 있으며,
이미 그들의 언어로 설교를 하는 교회들이 개척되어 새로운 선교 모델로써 성공하고 있습니다.
이제 한국 그리스도인들은 젊은이는 물론 4050세대도 훈련을 받고 선교지에서 제 2의 인생을 시작하는
새로운 꿈을 꿀 때입니다.

“예수선교사관학교”는 ‘선교하라고 복 주신 나라’인 대한민국이 주님으로부터
받은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헌신된 사역자를 말씀으로 무장시키는 훈련소입니다.

그리스도의 대사들 교회가 지난 30년 간 성도들에게 말씀을 가르쳐 맺은 열매와
예수선교사관학교를 통한 사역자 훈련의 열매를 더 널리 나누기 위해,
2010년도부터는 인터넷 사이버 대학을 통해 세계 어디서나 이 귀한 말씀을 동영상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습니다.

“예수선교사관학교”에서 보내는 1년은 깨어 있는 성도로서 당신의 남은 생애는 물론,
통일 이후 북한 선교와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최고의 투자가 될 것입니다.